제가 가진 LF 쏘나타 나이트 스카이가 14000KM를 넘기게 되어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생애 첫차는 아니지만 그어떤차보다도 디자인이 좋아서 애착이 가는 차입니다. 외관 디자인은 신형 재네시스를 축소 한듯 하지만 쏘나타 만에 개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최하위 트림 , 일명 깡통 트림입니다. 다른 분들은 각 옵션의 중옵 이상을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저는 옵션으로 구입하는것보다 , 좋은 제품있으면 선택해서 스스로 옵션을 추가 하자 라고 생각 했기에 최하위 트림을 선택하게 되었죠. 약간 아쉬운게 있다면 전열 시트 나 네비 내장을 할려고 하면 차를 뜯거나 구멍을 내야 하는데 출차 될떄 그냥 할껄 이라고 잠시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극복이 다 되더군요. 1. DIY 의 시작 아무래도 옵션이 없는 차라 ..